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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미운 우리 새끼' 변요한, 무명시절 고백+독립영화 다작...22.3%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7.2%, 22.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6%, 22.6%보다 0.4%포인트,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변요한은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고백하며 선배 이성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변요한은 과거 무명시절 "오디션을 너무 많이 떨어져서 오디션장에만 들어서면 눈물이 난 적도 있다. 내가 연기에 재능이 없나 고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1년에 30편씩 독립영화를 찍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의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아예 기대를 안 했다. 감독님이 오디션 자리에서 같이하자고 하셨다.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변요한은 "첫 리딩이라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리딩 후 나가면서 이성민 선배님에게 죄송하다고 했더니, 선배님이 '그냥 해~'라고 말해주시며 어깨를 쳐주셨다. 그때 힘을 되게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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