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도로시컴퍼니)
신예 로시(Rothy)가 신곡 '다 핀 꽃'으로 돌아온다.
도로시컴퍼니 측은 22일 "로시(Rothy)가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 그간 로시는 데뷔앨범 'Shape of Rothy'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로시의 형태'를 드러냈다. 나아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Rothy'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17년 11월 첫 번째 싱글 ‘Stars’로 데뷔한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ㆍ제작한 첫 여가수로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청순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그리고 음악성을 고루 갖추며 차세대 여자 솔로를 대표할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로시는 그동안 싱글 ‘Stars’와 ‘술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닝'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최근에는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대중들과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