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종영을 하루 앞둔 ‘남자친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다만 최고 시청률인 10.3%(2회)와는 차이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송혜교 분)이 진혁(박보검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