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강민경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강민경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비치는 예능을 별로 안 하니까, 팬분들이 '너희 뭐 하고 사니?'라고 궁금해한다. 거기에 대한 대답"이라며 유튜브를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영상 편집은 제가 직접 한다. 컴퓨터 앞에 앉는 것도 좋아하고 키보드 치는 소리도 좋아한다. 보통 편집을 하려면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지 않나. 그런데 그걸 못 기다리겠더라. 그렇다 보니 그냥 내가 해야겠다 싶어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방법이 어렵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민경의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은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