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소녀시대 유리, 亞 단독 팬미팅 서울 피날레

소녀시대 유리가 첫 번째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유리는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URI 1st Fanmeeting Tour-INTO YURI-in SEOUL'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교감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월 마카오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도쿄 등에서 펼쳐진 단독 아시아 팬미팅의 피날레로, 유리는 진행자 없이 팬미팅을 이끌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유리는 교통 방송, 광고 등의 패러디 영상을 준비했다. 팬들에게 미리 받은 사연을 읽어주고,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 들려줬다. 또한, 유리만의 힐링 음악을 공개하고, 팬들이 뽑은 '유리의 아름다운 순간'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타이틀 곡 ‘빠져가(Into You)’는 물론 ‘꿈(Illusion)’, ‘Butterfly’(버터플라이),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까지 멋진 무대를 꾸몄고, ‘Gee’, ‘Kissing You’, ‘Oh!’, ‘Lion Heart’, ‘다시 만난 세계’ 등 소녀시대 히트곡 메들리도 선사했다.

더불어 유리는 손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건냈다. 이에 팬들도 '지금이 우리에겐 더 퍼스트 신'이라는 플래카드 이벤트로 유리를 감동케 했다.

한편, 유리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으로 활약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