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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글로벌 투어 순항중....유럽 5개국 일정 발표

선미가 아시아, 북미에 이어 유럽 투어를 추가했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WARNING’ 일환인 유럽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고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된 유럽 지역은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총 5개국. 선미는 오는 5월 30일 영국 런던, 6월 2일 폴란드 바르샤바, 6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월 6일 독일 베를린, 6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한다.

선미는 2017년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첫 싱글 '가시나'로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큰 인기를 얻었고, 음악차트를 휩쓸면서 독보적인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선미는 13일 홍콩을 시작으로 5월 10일 대만 타이페이, 5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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