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의 베스트셀러 1위 등극을 자축했다.
구혜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구혜선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한 인터넷 서점 소설 부문 8월 4주차 판매량 순위 67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구혜선은 e북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도 "1위"라는 짧은 메시지로 기쁨을 표현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그런 그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 상식,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구혜선의 실제 연애 경험담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겪고 있다.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지만, 안재현은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도 없다"라며 "구혜선의 주장은 의심과 모함"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엇갈린 주장과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