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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재중·장수원, '천명훈♥조희경' 연애 사절단 출격

▲TV조선 '연애의 맛'(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연애의 맛'(사진제공=TV조선)

김재중·장수원이 '연애의 맛2' 천명훈의 연애 조력자로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4회에서는 조희경이 일하는 카페를 찾아가는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희경을 보고 싶은 마음에 그의 일터이자, 조희경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간 천명훈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하는 등 조희경 자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열정을 내뿜는다.

일을 마친 뒤 천명훈과 조희경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섰다. 그곳에는 천명훈의 연애를 응원하고 돕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연애사절단 장수원, 김재중이 있었다. 세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조희경이 김재중 팬이었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던 천명훈이 조희경에게 잊지 못할 3:1 데이트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두 사람을 초대했던 것이다.

화기애애한 식사를 이어가던 중 잠시 천명훈이 자리를 비우자 장수원, 김재중은 조희경에게 천명훈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조희경 역시 진지하게 천명훈에 대한 진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연애사절단까지 투입된 천명훈의 세 번째 데이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천명훈이 이번에 진심이 담긴 배려심을 폭발하면서, 조희경과 사이에 존재했던 철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지난 데이트에서 조희경의 세심함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면서 많은 응원을 불러일으켰던 천명훈이 이번엔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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