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장' 부산행 편(채널A)
영화 '부산행'의 다양한 TMI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된 채널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에서는 K좀비를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 좀비 영화 '부산행'을 다룬다. 특별 게스트로 20년 넘게 좀비를 연구한 대한민국 최고의 좀비 전문가 정명섭 작가가 출연한다. 그는 좀비의 기원, 좀비로부터의 생존법 등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명섭 작가는 좀비 사태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도구를 넣은 의문의 생존 가방을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며 다섯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좀비는 실제 존재한 적이 있었고 현재도 존재할 수 있고 미래에도 존재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대 혼란에 빠뜨린다고.
또 '영화보장' MC 송은이·김숙·장항준·황제성·박지선이 각자 좀비 행동을 분석해 즉석 좀비 연기에 도전한다. 다섯 MC들이 각양각색 좀비 흉내를 내던 중 갑자기 등장한 리얼 좀비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된 스튜디오 모습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에서 동시 편성되는 ‘영화보장’은 영화 속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을 캐치해 쓸데없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신개념 영화 예능 TMI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