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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솔라X송하영, '폴 댄스'로 의기투합(ft. 13세 국대 김수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MBC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솔라와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폴댄스'로 의기투합했다.

솔라는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 '추석특집 폴 스포츠 한마당'을 선보였다. 솔라는 폴 댄스 방송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구원투수로 13세 최연소 폴 댄스 국가대표 김수빈과 폴 댄스 선생님 김수지를 초청했다.

솔라는 방송 초반 마마무의 노래에 맞춰 폴 댄스를 선보였다. 폴 댄스를 선보인 솔라는 거친 콧김을 내뱉으면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라는 "오늘 방송이 추석 특집이다"라며 "추석엔 '폴 스포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13세의 나이로 최연소 ‘폴 스포츠 국가대표’가 된 김수빈과 ‘구세주’ 수지 선생님에게 새로운 동작을 전수받았다. 솔라의 '폴 댄스'를 담당하는 수지 선생님은 "안돼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고난도 동작으로 솔라를 난감하게 했다. 그런데 국가대표 김수빈은 쉽게 성공을 했고, 안간힘을 쓰는 솔라의 몸부림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하영도 솔라의 폴 댄스 콘텐츠에 참여했다. 솔라는 "평소 폴 댄스에 관심이 많았다"는 송하영에게 고난도 자세인 '스파이더맨' 자세를 시켰다. 그런데 솔라의 기대와 달리 송하영은 능숙하게 자세를 소화했다.

송하영의 재능을 발견한 김수지는 솔라, 김수빈과 함께 4인 시팅 버드 자세에 도전했고, 장관을 연출했다.

'마리텔'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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