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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어플' 강한나, 주말 안방 매료시킨 '열정의 템한나'

▲강한나(JTBC '혼족어플' 방송 캡처)
▲강한나(JTBC '혼족어플' 방송 캡처)

배우 강한나가 '혼족어플'을 통해 '열정 예능 여신'으로 거듭났다.

강한나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족어플' 마지막 방송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전현무와 독특한 케미를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전현무와 함께 '혼라이프' 꿀팁을 전하고, 게스트들의 '혼족 생활'을 관찰하는 MC로 나섰다. 여배우로서 피부 관리법을 솔직하게 공개했고, '혼족어플'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혼자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혼자 드라이브에 나선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모습을 보고 초보 운전자들의 고충에 공감하거나, 제아의 제주 한달 살기를 보며 "제주에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 말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다.

'혼족어플'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강한나는 열정 넘치는 예능 여신으로 활약하며, 주말 저녁 안방에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했다. 폐가 체험에서 귀신을 물리칠 팥과 마늘을, 매운 맛 체험에서는 매운 맛 잡기 필수품인 우유를 챙기는 모습으로 '템한나'라는 별명을 얻었고, 털털한 성격으로 혼라이프 중 만난 사람들과 남다른 입담, 유쾌한 케미를 선보여 혼자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강한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움을 즐길 줄 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해준 '혼라이프의 좋은 예'로 등극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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