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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신라 금관 파문 역사...상상 이상"

▲'선녀들' 문근영(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선녀들' 문근영(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문근영부터 유병재까지 모두를 소름 돋게 한 신라 금관의 역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4회에서는 천년의 보물을 품고 있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1500년 전 신라의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원조 선녀 문근영의 모습이 예고됐다.

신라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수많은 문화 유산들을 남긴 나라다. 그 중에서도 '선녀들'을 단숨에 압도시킨 신라의 '금관'은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자태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민석은 금관의 화려한 외관 속 감춰진 치욕의 역사를 꺼내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제강점기 '금관의 파문'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금관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된 금관의 역사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상상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선녀들'은 경주에 숨겨진 신라의 보물들을 찾으러 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신라의 두 얼굴을 발견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 여행지로 찾았던 경주이지만, '선녀들'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될 경주의 매력이 TV 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회는 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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