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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강은 흐른다' 김환희, 최태성 강사와 DMZ 평화의 길 방문

▲김환희(비즈엔터DB)
▲김환희(비즈엔터DB)

배우 김환희가 KBS 이산가족 특별 생방송,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했다.

김환희는 13일 방송된 KBS1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서 고성 DMZ 평화의 길 소개 영상에 출연했다.

김환희가 역사강사 최태성과 함께 소개한 고성 DMZ 평화의 길은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1년을 기념하며 가장 먼저 개방한 길이다. 김환희는 고성 DMZ 길의 전망대는 물론 금강통문까지 철책을 따라 걸으며 평화의 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공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김환희(나무엑터스)
▲김환희(나무엑터스)

특히 김환희는 배우로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학생으로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진정성을 드러냈다. 또 특유의 밝고 해맑은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수호 역을 맡아 섬세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만남의 강은 흐른다'는 분단의 생생한 현장인 임진각에서 이산가족의 아픈 현실을 알리고 평화 공존 체제의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생방송이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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