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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치매와의 전쟁'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백세청춘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특집 치매와의 전쟁 2편 '치매혁명'이 그려진다.

25일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100세 시대 치배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인구 75만 명 고령화 사회와 함께 급증하는 대한민국 치매 인구. 그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 경제적 부담 WHO는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회적 비용이 현재 8180억 달러(980조 원)이고 2030년에는 약 세 배인 2조 달러(2,400조 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된 “치매” 100세 시대, 치매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를 극복한 사람들이 있다. 32년 전 교통사고로 치매를 앓게 됐지만, 치매를 이겨내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하는 오승완(76) 씨. 100세를 코앞에 둔 고령의 나이에 발병한 치매를 이겨내고 111세를 맞이한 문대전 씨. 과연, 그들은 어떻게 치매를 극복했을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8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대한민국. 그런 가운데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장수하고 있는 백세청춘들이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대한민국 최고령자 121세의 이화례 할머니, 대한민국 최고령 마라토너, 92세 김종주 할아버지, 그리고 장수의 섬 일본 오키나와 최남단 코하마의 평균 나이 84세의 최고령 걸그룹 KBG84 할머니들까지.

과연, 백세청춘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생로병사의 비밀'(사진제공=KBS1)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한 치매 초기 환자 대상 “치매 혁명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총 4주에 걸쳐 인지와 운동, 식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과연, 실험에 참가한 치매 초기 환자들은 치매를 극복할 수 있을까.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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