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아이린의 하이 텐션이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아이린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고백했다. 아이린은 패리스 힐튼 집에서 열린 뷰티 행사에 참석해 그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이 그녀에게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며 “지금도 연락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린은 미국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타임지 선정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에 이름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아이린은 "포브스는 선정된 줄 몰랐다. 팬이 SNS에 올려주셨는데, 아시아에 영향력 있는 30인에 뽑혔다.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콘텐츠 제작하면서 해외 패션 위크 나가게 됐다. 패션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린은 "타임지도 연락 왔을 때 SNS로 연락 와 사기인 줄 알았다.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는데 레드벨벳 아이린을 말하는 건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영어 이름 작명가'로도 변신했다. 안영미에게는 '사만다', 김구라에게는 '빅터', 김범수에게는 '알렉산더'를 지어줬다. 찰떡같은 작명 센스로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김국진에게는 "스윗한 면이 있으니 '쌔미'"라며 조금 귀여운 이름을 지어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오색찬란 헤어 변천사를 공개했다. 앞서 아이린은 다양한 헤어 컬러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헤어 변신을 위해 탈색만 100번 넘게 했다며 머릿결이 많이 상해 자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