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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X은지원, 기내식 먹고 한숨 자니 벌써 독일

▲아이슬란드 간 세끼(tvN)
▲아이슬란드 간 세끼(tvN)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를 가기 위한 경유지 독일에 도착했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서 벌어진 이수근과 은지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기내식이 나오기 전 은지원은 깊은 잠에 빠졌다. 이수근은 "먹방 찍기로 했던 파트너가 몸이 안 좋다"라며 승무원에게 "이 근처에 가까운 병원 없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기내식을 먹으면서도 스테이크 재료를 두고 싸움을 벌여 벌금 5만원을 내게 됐다.

10시간 40분의 비행 끝에 두 사람은 환승지인 독일에 도착했다. 이수근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나는 피가 유럽 쪽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내일 일찍 깨우겠지, 촬영 마지막 날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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