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밥상(사진제공=KBS1)
KBS1은 3일 오후 7시 40분 '2019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의 밥상'은 결방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열린다. 개막식은 배우,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입장하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공연, 개막작 상영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