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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박영규 "방탄소년단(BTS)이 비틀스 보다 한 수 위"

▲해피투게더 박영규(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 박영규(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박영규가 비틀스보다 방탄소년단이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지난 9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방탄소년단(BTS)를 유튜브로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아이돌' '페이크 러브' 등을 불렀다.

박영규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신난다"라며 "나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다. 방탄소년단은 음악 자체가 다르다. 굉장히 앞선 음악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시혁 프로듀서는 천재 같다. 노래를 들으면 내 심장이 뛴다"라며 "우리 때는 비틀스가 최고였다. 지금은 방탄소년단이 그 모습이다. 내 생각이지만 방탄소년단이 한 수 위 같다"라고 덧붙였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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