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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출신 민경·경원·예빈·은우, 걸그룹 'HINAPIA'로 11월 데뷔...특급 신인 예약

▲ 프리스틴 멤버 민경·경원·예빈·은우가 11월 HINAPIA로 데뷔한다.(비즈엔터DB)
▲ 프리스틴 멤버 민경·경원·예빈·은우가 11월 HINAPIA로 데뷔한다.(비즈엔터DB)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민경, 경원, 예빈, 은우가 5인조 걸그룹 'HINAPIA'로 데뷔한다.

24일 오전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민경, 경원, 예빈, 은우,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HINAPIA’가 오는 11월 데뷔를 준비 중이다"라며 "멤버들의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위해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INAPIA는 데뷔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으로, 그룹 프리스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이 멤버로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까지 포함해 이들은 탁월한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갖춘 준비된 걸그룹"이라며 HINAPIA를 소개했다.

HINAPIA는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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