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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고인의 명복'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로 제작

▲고인의 명복(사진제공=재담미디어)
▲고인의 명복(사진제공=재담미디어)
웹툰 '고인의 명복'이 드라마화 된다.

웹툰 '고인의 명복'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25일 제작사 ‘스튜디오N’ 과 최근 드라마화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인의 명복'은 소꿉친구였던 병원집 아들과 장례식장집 딸이 성장하여 각각 죽은 자의 혼을 되돌리려는 자와 죽은 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려는 자로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주요 소재로 다루는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다. 동양적인 소재를 통해 국내 연재 시작 후 중국으로도 수출이 되어 연재 중이다.

▲고인의 명복(사진제공=재담미디어)
▲고인의 명복(사진제공=재담미디어)
특히 웹툰의 영상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스튜디오N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했다.

재담미디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여러 웹툰IP의 영상화를 이끌어냈고, 태국, 멕시코, 중국 등에 만화 '궁'의 드라마 판권을 수출하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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