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맛스타그램(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정성 가득한 한우 곰탕을 맛봤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에서는 경기도 김포의 곰탕 가게를 찾았다.
13년 동안 명품 한우 곰탕을 만들기 위해 집중한 이곳의 곰탕은 핏물 제거 방식부터 특별했다. 연잎을 한우와 함께 물에 넣어 세 시간 동안 푹 끓이고, 다시 한 번 끓일 때 소주와 보리를 넣어 구수한 맛을 더했다.
또 한우수육은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압력솥에 삶았다. 튀긴 마늘을 갈아 간장에 더한 특제 향신료를 넣어 풍미를 더했고, 압력솥에 삶은 고기는 찬물에 넣어 식혔다. 이런 과정을 3번 더해 부드럽고 육질이 풍부한 수육을 완성했다.
한우수육을 맛본 쯔양은 "국물을 뿌려주면서 먹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맛이 났다"라며 "쫀득쫀득하며 부드럽고, 전혀 질기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