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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 남경주ㆍ김경호ㆍ솔지ㆍ허각ㆍ유회승ㆍ미라클라스 '꿈의 무대'

▲'불후의 명곡'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을 방송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 ‘아버지’ 등 흥 폭발 댄스곡부터 여운 깊은 감성 발라드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가요계 디바 인순이의 명곡들이 펼쳐진다.

이날 출연자로는 남경주를 비롯한 뮤지컬 '세종 1446'팀과 록의 전설 김경호, 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와 명품 보컬 허각, 슈퍼루키 '엔플라잉'의 유회승, 고품격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가 출연해 인순이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남경주가 태종으로 나오는 뮤지컬 '세종, 1446' 팀은 국민 희망곡으로 불린 명곡 '거위의 꿈'을 완벽한 하모니를 재탄생 시켰다. 김경호는 전설 인순이도 반한 요염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한 강렬하고 시원한 샤우팅으로 '또'를 부른다.

EXID의 파워 보컬 솔지는 '밤이면 밤마다'를 트렌디한 편곡과 원곡의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해서 파워풀한 댄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며, 허각은 누구나 들으면 마음이 애틋해지는 그 이름 아버지. 아버지를 향한 감동의 사부곡 '아버지'를 열창한다.

2019년 슈퍼루키 '엔플라잉'의 유회승은 전국의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 진심 담아 불러보는 그 이름 '엄마'를 불러 감동과 울림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 출연한 고품격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는 앞도적인 성량의 4중창으로 인순이의 데뷔곡 '실버들'을 재해석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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