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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X이승환X하현우 'STARMAN(스타맨)'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 향한 그리움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가 가요계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작업한 ‘STARMAN’의 무대가 공개된다. 신해철의 미발표곡 발견과 이들이 어떻게 히든 무대를 준비하게 됐는지에 대한 비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에서는 ‘드럼 독주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픈 비트로 뮤직 릴레이를 진행한 UV와 어반자카파의 ‘THIS IS MUSIC’, 유재석-신해철-이승환-하현우의 ‘STARMAN’ 히든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0일 진행된 ‘드럼 독주회’에서 故 신해철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를 기초로 유재석의 드럼, 이승환과 하현우의 보컬이 더해진 히든 무대 ‘STARMAN’이 공개됐다. 이 소식은 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가요계 영원한 마왕’ 신해철과 그의 음악들을 다시 떠오르게 만들었다.

신해철 특유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이승환과 하현우의 목소리, 유재석의 드럼 연주가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과 뮤지션들까지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이날 방송을 통해 ‘STARMAN’의 무대가 공개된다. 27일은 신해철이 팬들 곁을 떠난 지 5주기 되는 날로 ‘STARMAN’을 함께한 뮤지션과 유재석, 이를 지켜볼 팬들에게도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故 신해철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를 어떻게 발견하게 됐는 지와 신해철과 유재석-이승환-하현우의 인연, 이들이 어떻게 작업을 이어왔는지 그 숨은 과정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신해철의 팬이었던 하현우는 음원을 듣고 “신해철 선배님 아니에요?”라며 단박에 그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아버지와 나 파트 3’를 들은 이들의 소감은 어땠을 지, 어떤 마음으로 ‘STARMAN’ 작업에 임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사진제공=MBC)
또한 ‘드럼 독주회’가 모두 끝난 후 대기실은 찾은 유재석이 김태호PD를 찾으며 분노를 폭발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그에게 또 무슨 일이 생겼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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