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라더시스터' 홍자(사진제공 = TV CHOSUN)
26일 방송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가수 추가열과 함께한 홍자 3남매의 선상 낚시 도전기가 그려졌다.
전북 부안에서 행사 스케줄을 하고 있던 홍자의 대기실에, 마침 근처에서 일정이 있던 선배 가수 추가열과 그의 매니저 홍자 오빠가 방문했다. 뜻밖의 반가운 만남에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추가열은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홍자에게 급 낚시를 제안했다.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홍자는 여동생 지혜도 부안으로 소환했다. 그렇게 홍자 3남매는 생애 최초로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부라더시스터' 홍자3남매(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 추가열은 홍자 3남매를 위해 본인이 잡은 농어로 회를 뜨며 솜씨를 발휘했다. 추가열 표 농어회를 맛본 홍자 3남매는 농어 본연의 고소한 맛에 매료된 듯 앉은 자리에서 한 접시를 뚝딱 해치웠다. 또 선상 만찬에서 빠질 수 없는 먹음직스러운 라면까지 준비돼 홍자 3남매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