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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 "마사지부터 쿠킹 클래스까지"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배틀트립’에서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 함께 떠나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 설계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는 돈스파이크가 여행 설계자로 나서 ‘어머니와 함께 하는 효도 여행’을 주제로, 어머니 신봉희씨와 함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설계했다.

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돈스파이크는 “많은 걸 느낀 시간이었다. 어머니와 여행을 꼭 다시 가고 싶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로 꽉 채워진 다낭과 호이안 여행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한 편안한 이동수단부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음식, 여행의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옹골찬 여행기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다낭을 가로지르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낭만적인 야경을 품은 고층 호텔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케어로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황제케어 마사지, 어머니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코스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의 어머니 신봉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라며 매 코스마다 격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사진제공=KBS2)
특히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고기 전용 필수템 ‘돈스파이크 양념 키트’를 직접 들고 갔다. 어머니를 위해 다낭의 야경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즐기는 디너 타임을 마련한 돈스파이크. 이에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한 그는 사장님에게 공손히 양해를 구한 뒤, 은색 007가방을 꺼내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안에 든 것은 다름 아닌 소금을 비롯한 각종 향신료. 돈스파이크는 “고기 먹을 때마다 챙겨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돈스파이크는 “양념 모으는게 취미다”라며 독특한 취미를 공개한 뒤, 베트남 시장에서 각종 양념을 한아름 구매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어머니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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