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피오(사진제공=MBC)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게릴라 시사회를 여는 피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피오는 함께 ‘극단 소년’에서 활동하는 십년지기 친구들과 시사회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피오는 ‘극단 소년’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를 앞두고 친구들의 메이크업은 물론 개개인의 코디를 직접 챙기는 등 완벽한 케어로 친구들을 든든하게 했다
피오는 방송 촬영이 낯선 친구들에게 “카메라 쳐다보고 그러지 마~”라며 선배 포스를 뿜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어린 시절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혔고, 또래 친구들과 달리 스마트폰과 최신 트렌드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엿보였다. 피오는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랑했다. 특히 피오는 연극 홍보를 위해 SNS에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피오와 친구들이 함께한 극단 소년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는 걱정과 달리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리고 이들은 영화 크레딧 말미에 매니저의 이름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