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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마녀, 레드벨벳 웬디였다…만찢남 3연승 성공

▲'복면가왕' 초록마녀 레드벨벳 웬디(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초록마녀 레드벨벳 웬디(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가왕 만찢남을 위협한 초록마녀의 정체는 레드벨벳 웬디였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가왕 결정전에서는 '초록마녀'를 상대로 가왕 '만찢남'이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선곡해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부르며 놀라운 무대를 가왕석을 넘봤던 '초록마녀'는 44대 55로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했다.

정체를 공개한 '초록마녀'는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였다. 웬디는 "레드벨벳 6년차 웬디로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웬디는 "멤버들끼리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레드벨벳으로 10년, 20년 더 오랫동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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