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사진=MBC '언니네쌀롱' 방송화면 캡처)

한예슬이 MC로 나선 '언니네 쌀롱'이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첫 방송에서는 정규 편성을 자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네 쌀롱'의 첫 게스트로는 간미연, 황바울 커플이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은 정규 편성 전까지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정규편성을 기대하며 새벽 기도를 다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한혜연과 이사배는 패션위크를 다녀온 것을 밝혔다.

한예슬은 "저는 서브컬처와 언더그라운드를 정복했다"라고 했고 또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한 사실도 전했다. 이어 "정규편성을 맞아 앞으로 우수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

우수사원의 혜택에 잔뜩 기대한 멤버들에게 한예슬은 하와이를 보내주겠다고 농담을 하는 등 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