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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엠카운트다운' 출연…데뷔 앞둔 연습생들의 파격 행보

▲월드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에출연한다.(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월드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에출연한다.(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Mnet '투 비 월드클래스(이하 월드클래스)'에 출연 중인 글로벌 아이돌 그룹(Ten Oriented Orchestra)의 예비 연습생들은 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20명의 연습생들은 지난 8월 성료한 ‘KCON 2019 LA’에서 공개했던 무대들을 펼칠 예정이다. 'KCON 2019 LA' 현장에서 이들은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와 저스틴 비버의 ‘왓 두유 민?(What do you mean?)’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날의 열기를 예비 TOO 연습생들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재연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최초로 예비 TOO 연습생들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점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주 금요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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