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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멤버 이기택의 반란, 딘딘 배신 조기 퇴근

▲'1박 2일' (사진출처=KBS2)
▲'1박 2일' (사진출처=KBS2)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동맹과 배신 속에서 파란만장한 무인도 표류기를 마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진 '무인도 체크인'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진, 문세윤, 김종민으로 구성된 OB 팀이 이준, 딘딘, 이기택의 YB 팀을 상대로 유인도와 저녁 식사를 걸고 갯벌에서 맞붙었다. 2:2 상황에서 이용진의 패스를 받은 문세윤이 극적인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OB 팀이 승리, 붕장어 성찬을 획득했다. 반면 패배한 YB 팀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로 쫓겨나 허탈함을 삼켜야 했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거꾸로 취침대전'에서는 가혹한 무인도 야외 야외(야·야) 취침을 피하기 위한 접전이 벌어졌다. OB 팀 이용진이 '거꾸로 뿅망치'에서 3승을 거두며 기세를 잡았으나, YB 팀이 이준의 활약이 돋보인 '거꾸로 3단 뛰기'와 딘딘의 선전이 빛난 '거꾸로 신발 던지기'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역전했다. 최종 승리한 YB 팀은 텐트 취침을 차지했고 OB 팀은 야전침대에서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진행된 기상 미션 '1박 2일 퇴근 선거'에서는 투표를 통해 조기 퇴근자와 촬영지 뒷정리를 도맡을 낙오자를 가렸다. 1차 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준이 문세윤을 지명해 먼저 섬을 떠났다.

이어진 2차 투표에서는 딘딘과 이기택의 동맹 전선에 균열이 가며 대반전이 일어났다. 이기택이 딘딘 몰래 이용진과 비밀 동맹을 맺고 표를 확보해 최종 당선된 것. 굳건한 신뢰를 보냈던 딘딘은 이기택의 첫 배신의 희생양이 되었고 이기택은 이용진과 함께 조기 퇴근길에 올랐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김종민과 딘딘은 촬영 현장의 뒷정리를 모두 끝마친 뒤에야 마지막 배로 퇴근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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