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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직원 식사로 '명품 짜장 라면' 요리…레스토랑 첫 공개

▲최현석 셰프(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셰프(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보스, 최현석 셰프의 비주얼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최현석 셰프가 등장한다. 그는 기존 예능에서 보여 준 허세 가득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주방의 지휘자로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최현석 셰프는 라면 하나에도 불꽃 요리 투혼을 발휘 중이다. 그는 “제가 하는 라면은 그냥 라면이 아니다”라며 명품 라면의 탄생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당나귀 귀' 녹화에서 매일 아침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송아지 뒷다리 요리 오소부코, 각종 해산물을 응용한 요리 등 최현석 셰프가 직접 개발한 1,500여개의 예술 작품 같은 요리들과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디저트는 출연진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했다.

여기에 190cm가 넘는 최현석 셰프를 필두로 180cm가 넘는 장신의 F4급 비주얼 직원들을 본 김소연 대표는 “당장 레스토랑에 가 봐야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고, 심영순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최현석 셰프는 첫 출연부터 ‘갑’ 어록을 양산하며 고구마 보스의 면모를 엿보였고, 직원들은 “셰프님이 TV랑은 많이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 영업을 마친 뒤 회식 자리에서 “먹는 건 내가 시킨대로”라면서 메뉴 선택의 자유를 사전 차단해, 같은 보스 진영에서도 호응을 얻지 못하고 결국 최현석 셰프도 자신에게 갑버튼을 누르며 '자폭'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의 야누스 매력은 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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