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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프로젝트', 반광옥X도코X음유시인 조합 완성…여섯 번째 프로젝트 '그려본다' 15일 공개

▲'오드리 프로젝트' 6번째 이야기 커버(사진제공=(주)스튜디오 오드리)
▲'오드리 프로젝트' 6번째 이야기 커버(사진제공=(주)스튜디오 오드리)

'오드리 프로젝트'가 다시 한 번 히트 조합을 완성했다.

스튜디오 오드리는 11일 “반광옥이 ‘오드리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15일 싱글 ‘그려본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오드리 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여섯 번째 프로젝트를 알리는 ‘그려본다’ 자켓 이미지가 게재됐다.

'오드리 프로젝트' 여섯 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반광옥은 2009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가창상을 받은 인물로,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감정선으로 '음색 깡패', '천재 보컬리스트'로 불리며 다수의 OST 참여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녹인 노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그려본다’는 앞서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곡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프로듀싱 한 도코(DOKO)를 주축으로 이뤄진 작곡팀 음유시인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음색깡패’ 반광옥이 음유시인과 어떤 작품을 탄생시켰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드리 프로젝트' 여섯 번째곡 반광옥의 ‘그려본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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