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남 창원의 무쇠솥 샤부샤부를 소개한다.

11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뜨끈한 국물과 시원한 해물 맛의 조화가 환상적인 해물샤부샤부 식당을 찾는다.

이곳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커다란 무쇠솥에 전복, 피조개, 돌조개, 참조개, 대합 등등 잔칫상처럼 담겨온다. 샤부샤부 전용 그릇을 특수 제작했다.

맛 역시 허투루하지 않는다. 샤부샤부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첫째도 신선함 둘째도 신선함이라는 게 주인장의 철칙이다. 통영에서 사장님이 직접 양식하는 굴과 홍가리비에 매일 새벽 수산시장에서 경매 받은 것만 샤부샤부 그릇에 올라갈 자격 주어진다. 여기에 산낙지, 버섯과 인삼, 소고기등심까지 올려내면 해물샤부샤부가 완성된다.

차린 비주얼만 봐도 배가 부를 정도다. 그것도 모자라 고깃배로 직접 잡은 제철 생선을 서비스로 반찬으로 손님상에 내고 있다. 요즘은 갈치가 잡히는 때라 그 귀하다는 갈치회도 선보이고 있다.

샤부샤부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 메뉴 또 있으니, 7단 조개찜이다. 조개찜 그릇도 특수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맛도 '장비 빨'이라는 사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박의 탄생'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