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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로맨스 못본다 '연애의 맛 시즌3' 결방…한국 레바논 축구 중계

▲'연애의 맛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ㆍ정준ㆍ이재황ㆍ윤정수의 로맨스가 하루 쉰다.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전 중계로 결방한다.

'연애의 맛 시즌3'에는 박진우-김정원, 정준-김유지, 이재황-유다솜, 윤정수-김현진 등이 로맨스를 펼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진우와 김정원은 소극장 데이트에 이어 함께 전철을 타고 데이트를 이어갔으며, 정준-김유지는 경주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유도장 데이트에 나섰고, 윤정수는 김현진과 데이트에 나섰지만 라디오 생방송을 가게 됐다.

한편 축구 중계가 끝난 후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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