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사진제공=그라치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2월호에서 20일 김동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동준은 캐주얼과 댄디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김동준은 코트+후드티, 자켓+트레이닝 바지를 입거나, 챙이 짧은 캡모자를 착장해 다소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을 뿐 아니라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싱그러운 미소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준(사진제공=그라치아)
새롭게 시작한 ‘보좌관2’에 대해선 “시즌 1에선 상황에 따라 쫓아가기 바빴다면 시즌2에서는 어느 순간 주도적이고 제 의견도 이야기할 수 있는 모습이 나올 것 같다”라며 “이정재를 비롯해서 많은 선배들을 만났을 때 마냥 신기했는데 그 모습 자체가 도경이었다. 시즌 2부터는 살짝 익숙해져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모습 역시 도경이었다. 그리고 그게 곧 제 자신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동준(사진제공=그라치아)
이 외에도 김동준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감각적인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