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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갈매기 눈썹견 순돌이와 견주의 '껌딱지 우정'

▲갈매기 눈썹견 순돌이(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갈매기 눈썹견 순돌이(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TV 동물농장' 눈썹 개 순돌이와 마트 사장님의 특별한 우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눈썹 개 '순돌이'와 '순돌이'의 껌딱지 짝꿍 마트 사장님의 못 말리는 우정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딱 한 번 마주쳤을 뿐인데도 자꾸만 생각나는 '시선 강탈 견'이 있다는 마트를 찾았다. 우수에 찬 깊은 눈망울과 선명하게 자리 잡은 갈매기 모양의 눈썹을 가졌다는 마트 개 '순돌이'가 그 주인공이다.

▲갈매기 눈썹견 순돌이(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갈매기 눈썹견 순돌이(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순돌이는 찾아오는 손님마다 꼬리 흔들며 애교까지 부려대며 마트 영업부장 역할까지 했다. 그런 순돌이를 위해 사장님은 무려 4년째 순돌이와 함께 마트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순돌이'도 사장님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사장님 트럭만 보면 무작정 쫓아 찻길로 뛰어들었다. 사장님은 목줄 하는 것도 싫어하는 녀석이 위험한 차도로 뛰어드니 걱정되는 마음도 날로 늘어간다고 전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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