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을 부르는 '근감소증'을 주제로 코요태 빽가와 조용태 몸신이 출연한다.
우리 몸의 근육은 10~20대에 성장해 30세를 기점으로 최대 정점을 찍고 31세가 되면서 약 10년간 3~5% 감소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근육이 손실되는 근감소증을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여기고 2017년부터 근감소증에 질병분류 코드를 부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감소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근육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과 음식 솔루션이 공개된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도마뱀 점핑 운동’과 ‘공작새 트위스트 운동’ 방법을 소개하던 조용태 몸신은 “‘도마뱀 점핑 운동’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과 복부 코어 근육을 동시에 자극 및 강화하기 때문에 근육량 증가에 효과적이고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 위험을 줄여준다. ‘공작새 트위스트 운동’ 역시 우리 몸의 큰 근육인 등,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동시에 자극 및 강화해주는 운동법”이라고 설명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테 빽가는 근감소증 증상 중 하나인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의 대목에 큰 공감을 하며 “예전 여자 친구에게 추위를 많이 탄다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