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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남궁민,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박 기원하며 찾은 하와이 거북이

▲'나혼자산다' 남궁민 하와이(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남궁민 하와이(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촬영을 위해 찾은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만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궁민은 대본 연습과 운동, 토마토·아로니아·꿀을 넣은 주스을 마시며 아침을 보냈다.

남궁민은 잠시 시간을 내 하와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먼저 현지 로컬 마켓을 찾아 무스비를 먹으며 사람들을 구경했다. 또 예쁘게 그려진 벽화 앞에서 홀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남궁민은 해변으로 이동했다. 거북이를 보면 복이 온다는 말에 '스토브리그'의 시청률을 걸고 거북이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거북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남궁민은 짧은 영어로 거북이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이후 남궁민은 "나중에 가니까 시청률이고 뭐고, 정말 거북이를 꼭 보고 싶은 마음만 들더라"라며 그 순간을 떠올렸다.

결국 남궁민은 바다 위 거북이 한마리를남궁민은 결국 기적처럼 바다 위에 떠오른 거북이를 발견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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