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일(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원일 셰프가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신부와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 반정도 호감을 갖고 만났다"라며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