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사진제공=KBS2)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 엠블랙의 미르가 게스트로 출격해 솔직한 일상을 보여줬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미르는 ‘잘 나가던 시절,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이제 나는 가릴 게 없다”며 데뷔 초 수입은 물론 과거에 비해 줄어든 현재 수입까지 공개했다.
미르는 현재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부모님 용돈, 반려견 병원비 등 가족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했다. 미르의 어머니는 아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고마워하면서도, ‘그래서 장가를 갈 수 있겠냐’며 걱정을 토로했다.

▲댈님(사진=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댈님은 미르에게 반려견 병원비를 체크카드로 결제한 미르에게 '펫카드'를 추천했다. 댈님은 '펫카드'를 사용하면 반려동물 관련 업종 이용시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고, 카드사 지정한 곳에서 애견용품 구매시 10% 할인 혜택 또는 7% 포인트 적립해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