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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손담비ㆍ이혜성ㆍ신예은ㆍ이유비ㆍ김숙ㆍ율희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수놓은 여우들

▲'2019 KBS 연예대상' 손담비-이혜성(비즈엔터DB)
▲'2019 KBS 연예대상' 손담비-이혜성(비즈엔터DB)
'2019 KBS 연예대상'의 MC 손담비를 비롯해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 '뮤직뱅크 MC' 신예은과 '개는 훌륭하다'의 이유비, '대상 후보' 김숙, '살림하는 남자들' 율희 등이 각양각색의 드레스로 '2019 KBS 연예대상'의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손담비ㆍ이혜성 아나운서ㆍ신예은ㆍ이유비ㆍ김숙ㆍ율희 등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2019 KBS 연예대상'의 MC 손담비는 늘씬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올블랙 롱드레스를 선보였다.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마치 웨딩드레스 같은 화이트 롱드레스로 깔끔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2019 KBS 연예대상' 신예은-이유비(비즈엔터DB)
▲'2019 KBS 연예대상' 신예은-이유비(비즈엔터DB)
'뮤직뱅크 MC' 신예은은 과감한 옐로우 오프숄더 롱드레스로 상큼하고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고, 이유비는 드레스 대신 화이트 정장 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브라탑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2019 KBS 연예대상' 김숙-율희(비즈엔터DB)
▲'2019 KBS 연예대상' 김숙-율희(비즈엔터DB)
'대상 후보' 김숙은 화이트 정장 스타일에 시스루 드레스로 멋을 냈고. '살림하는 남자들'의 율희는 임산부임에도 우아한 블랙 드레스와 퍼 재킷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완성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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