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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바람 잘 날 없는 레트리버 대가족…사고뭉치 반려견 해결책은?

▲레트리버 패밀리(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레트리버 패밀리(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TV 동물농장'에 시끌벅적 레트리버 패밀리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별은 내 가슴에' OST를 부른 가수 출신 음악감독 임하영 씨의 집을 방문했다. 그의 집에는 낯선 제작진에도 격한 환영을 해주는 일곱 마리의 레트리버가 있었다.

일곱 마리 레트리버로 인해 끊임없이 대형사고가 이어지지만, 익숙한 듯 뒷정리를 하는 아주머니에겐 이 녀석들과의 매 순간이 전쟁이자 그 또한 기쁨이라고 말했다. 마음 푸근한 견주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는 천방지축 에너자이저 리트리버 가족의 못말리는 일상이 이어졌다.

하지만 레트리버가 크면 클수록 악동 반려견들이 사고를 치는 강도는 커졌고, 가족들의 걱정은 커졌다. 레트리버들의 사회화를 위해 전문가가 투입됐고, 전문가는 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크레이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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