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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멜라니 로랑·아드리아 아르호나 역대급 예능감+승부욕 "美친 텐션"

▲'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멜라니 로랑·아드리아 아르호나 (사진제공=SBS)
▲'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멜라니 로랑·아드리아 아르호나 (사진제공=SBS)
'런닝맨'에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482회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내한해 런닝맨을 찾았다.

'런닝맨' 멤버들과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 보여줬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미션을 함께 진행할 정예요원들을 직접 선택, 팀을 꾸려 미션을 진행했는데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런닝맨' 멤버 중 가장 어려 보이는 멤버를 묻자 전소민을 꼽으며 "27세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지석진에 대해서는 "36세 같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나이가 54세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Dad?"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멜라니 로랑은 배우 강하늘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에 기쁜 표정을 지으며 "남편도 같이 한국에 오긴 했는데 난 프랑스인이니까 마음을 열어도 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자신들과 같은 팀을 이룰 최정예 멤버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를 선택했다. 이후 '내한 배우' 팀과 ‘런닝맨’ 팀은 첫 번째 대결로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제기차기를 먼저 할 팀을 정하기 위해 ‘눈치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다.

눈치 싸움끝에 제기차기에 나선 멜라니 로랑과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미션에 실패하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우기며, 결국 기회를 다시 한 번 획득했다. 이들의 승부욕에 ‘런닝맨’ 멤버들도 두손 두발을 들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기차기에서 실패하자 바닥에 드러누우며 생떼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기차기 대결 승리는 '내한 배우' 팀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딱지 치기 대결이었다. 양팀의 치열한 대결 결과, 딱지 치기 역시 '내한 배우'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런닝맨'을 하고 나니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은 너무 지루하게 느껴질 거 같다"라며 다음 출연까지 약속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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