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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초 예민 몰티즈를 진정시키는 ‘개훌륭’ 교육법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2)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2)
개는 훌륭하다’에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가 동탄 신도시를 찾아, 신도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8회에서는 강형욱과 초 예민 몰티즈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반려견의 짖음 때문에 고민이라는 ‘구름&라임이네’ 집이다. 이 중 구름이는 작고 새하얀 ‘천사 외모’와 달리, 날카롭고 예민한 반전 매력으로 제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구름이는 ‘몰티즈는 참지 않긔’라는 유행어에 걸맞게, 개통령 강형욱의 등장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형욱은 개통령 특유의 카리스마로 구름이와 팽팽한 기 싸움을 선보였다. 특히 술래잡기를 연상케 하는 솔루션에 그 긴장감이 추격전을 방불케 했다.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또 “냉장고에 항상 아이스크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파격적인 반려견 교육관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제자 이경규와 이유비는 공책에 필기까지 불사하며 역대급 학구열을 올렸다.

특히 이경규는 스승 강형욱을 향해 “언제 우리는 투입되냐! 우리는 언제까지 배우기만 하냐”라며 앙탈을 부려 스승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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