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북한에서 연말되면 한국 드라마보다 더 잘팔리는 한국 영상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김일중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때 커플들의 필수 코스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방송인 김일중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했던 은밀한 애정표현(?)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김일중은 연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한은 제야의 종을 칠 때 (커플끼리) 이것을 해야 오래 사귄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한 탈북민 출연자는 "그런 짓을 했다간 단련대(북한의 교도소)에 간다"라고 말해 김일중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일중이 말한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때 커플 필수 코스’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에서 연말이 되면 한국 드라마보다 더 불티나게 팔리는 한국 영상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