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사진제공=채널A)
2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방송인 김일중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했던 은밀한 애정표현(?)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김일중은 연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한은 제야의 종을 칠 때 (커플끼리) 이것을 해야 오래 사귄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한 탈북민 출연자는 "그런 짓을 했다간 단련대(북한의 교도소)에 간다"라고 말해 김일중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일중이 말한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때 커플 필수 코스’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에서 연말이 되면 한국 드라마보다 더 불티나게 팔리는 한국 영상의 정체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