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삼인방, 한옥 관찰하며 남다른 유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이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한국 전통 가옥 관람기가 펼쳐진다.

이날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는 한국 전통 가옥을 보기 위해 남산골한옥마을을 찾는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사대부 가옥부터 서민 가옥까지 당시의 생활 방식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세 친구는 번화한 서울 한복판에서 전통의 멋을 즐기기 위해 한옥마을 방문을 계획했다. 한옥마을에 들어서자 친구들은 “우리가 처음으로 본 역사적 관광지야”, “들어가면 더 멋있을 거 같아”라며 설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편, 처음 보는 한옥에 친구들의 호기심이 폭발했다. 특히 에민은 본인만의 시선으로 한옥을 관찰하며 남다른 유추를 하기 시작했는데. 마을을 둘러보던 중 루슬란이 가옥 입구의 낮은 문을 보고 의아해하자 에민은 “내 생각에 집으로 들어갈 때 존경의 표시로 인사하고 들어가는 거 같아”라고 시범을 보이며 설명했다.

또한 전시된 가마를 보고 “이건 난로야”라고 단호하게 결론을 내리는 등 당당한 오답 행진을 펼쳐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