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비즈엔터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월 21일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위버스 등 온라인을 통해 "오는 2월 21일 BTS '맵 오브 더 소울: 세븐(MAP OF THE SOUL:7)'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또 오는 9일부터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오는 2월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지난해 4월 나온 '맵 오브 더 소울' 연작의 첫 시리즈 '페르소나(Persona)'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당시 미국의 팝스타 할시와 함께 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수록된 앨범으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위버스'와 팬 카페를 통해 공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