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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준상 나이 잊은 원조 열정 만수르…아현뉴타운서 이경규ㆍ이장우와 '동국의 날'

▲'한끼줍쇼' 유준상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유준상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아현뉴타운 편에 출연한 유준상이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하루에 턱걸이를 30개씩 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웅본색'에 출연하는 유준상은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마포구 아현뉴타운 편에 이장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을 본방사수 했다"라며 "수상 소감이 열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열정과 불타오르는 것들이 대단하다"라며 "내가 볼 땐 미쳤다"라고 웃었다. 강호동은 "원조 열정 만수르다"라고 전했다.

유준상은 "이장우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한다"라며 "근데 정말 신기한 것은 제가 이경규(79학번)의 동국대 후배인데 이장우(05학번)가 우리의 후배였다.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이경규에게 큰절을 하며 "46기 연기전공 이장우 입니다"라며 깍듯이 인사했다.

이장우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소개하자 유준상은 "요리보다는 설거지를 잘한다"라며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잘 안 먹는다. 턱걸이를 하루에 30개씩 계속 매일 한다"라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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