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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 실크로드와 불의 종교 '조로아스타교'의 탄생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났다.

1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야나르 다그, 아테쉬가, 셰키 등을 다녀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20세기 초까지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풍부한 자원의 나라. 이곳에는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품고 그 옛날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걸었던 실크로드가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웅장하고 세련된 현대 건축물과 시간의 흐름을 잊은 고대 도시가 공존하는 곳.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불타는 산이라는 뜻의 야나르 다그(Yanar Dag)는 끊이지 않고 땅 속의 천연가스가 산소를 만나 불길이 솟아오른다. 사천 년 동안 한 번도 꺼진 적 없는 신비한 불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불의 종교 ‘조로아스타교’가 탄생한 곳. 아테쉬카(Ateshgah) 곳곳에서 화염이 타오르는 사원에서 불에 얽힌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제르바이잔(사진제공=KBS1)
실크로드의 길목인 셰키(Shaki). 이곳에서는 대상들이 낙타와 함께 쉬어가던 숙소 ‘카라반 사라이’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셰키 칸의 여름궁전을 눈으로 확인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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