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어클락(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지난해 11월 10개월 만에 ‘백야’로 컴백한 세븐어클락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신 루이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그룹에 변화를 시도했다. 실력파 멤버의 영입으로 더욱 탄탄한 날개를 단 세븐어클락은 ‘백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팬들까지 사로잡았다.
그 결과 한터차트에서 ‘백야’로 3주 동안 판매량 10위권 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또 1월 한국 아이돌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 한겸이 지난해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
해외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졌다. 스페인, 브라질, 인도네시아, 헝가리, 인도,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와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콘서트 현지 제작사에서 공연과 행사 요청이 쏟아졌고, 일본 콘서트 최대 제작사 PIA 등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차세대 글로벌돌’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이렇듯 ‘백야’로 성공적인 성취를 거둔 세븐어클락이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12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극장에서 ‘백야’의 마지막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